대기전력 0와트 PC 전력난 속 효자상품
point이      름 : 관리자 point작 성 일 : 2013-08-21 point조 회 수 : 3275

모토모테크원 PC,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 등록

 

[환경매일신문 김윤재 기자] = 올 여름 최악의 전력 위기 속에 범국민적인 일상 속 전기 절약 인식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주)모토모테크원에서 생산하는 일체형 PC가 국내 최초로 대기전력 0 와트 저감우수제품으로 등록을 마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모토모테크원은 21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생산하는 일체형컴퓨터 5종 모두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으로 등록한 일체형컴퓨터 5종은 대기전력이 0(Zero) 상태에서 전자제품의 On/Off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친
경 컴퓨터다. 즉,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플러그를 아예 뽑은 것과 같은 절전 효과를 낸다. 콘센트를 꼽아 둔 채로 오프모드에 둘 경우 완전한 Zero W(와트)는 모토모테크원이 유일하다. 

 

모토모테크원의 대기전력 시험을 담당한 유씨에스(UCS) 연구원은 "아무리 대기전력이 없다고 해도 소수점 자리의 극히 미세한 전력은 있는데, 모토모테크원 제품의 경우 측정기계가 고장난 줄 알았다. 몇 번이고 다시 검사했다"며 "이렇게 완전한 의미의 0(Zero)W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대기전력은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전력을 말한다. '전기 흡혈귀'라고 불리는 대기전력은 가계살림을 좀먹는 주범으로 불리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수급 준비 경보가 발령나고 대규모 정전사태인 블랙 아웃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자 정부는 잇따른 고강도 절전대책을 내놨다. 전력수급현황의 등급별 예비전력량은 준비가 500만kw이하, 관심이 400만kw, 주의는 300만kw, 경계는 200만KW, 심각은 100만kw 미만 수준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매년 가정에서 낭비되는 대기전력만 잡아도 60만kw급 화력발전소 1기가 1년간 생산하는 만큼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즉, 소모되는 대기전력만 절감하면 발전소 한개를 짓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며 전력수급 경보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도 지난 2012년 에너지이용합리화법시행규칙 및 대기전력저감 프로그램 운영규정을 개정해 대기전력을 기존 1W에서 0.5W로 강화했고, 조달청도 대기전력 1W 미만의 제품 만을 조달청 등록 및 납품처로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에너지 절약에 관한 관심으로 절전형 가전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모토모테크원의 일체형컴퓨터는 이러한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숙 (주)모토모테크원 대표이사는 "이번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의 등록으로 당사의 우수한 대기전력 절전 기술이 인정 받은 듯해 보람을 느낀다"며 "2013년 하반기에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전국네트워크를 갖춘 후 일반가정에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모토모테크원의 일체형PC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자기도 모르게 줄줄 새어나가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품질Q마크 인증에 이은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으로 등록된 모토모테크원의 일체형컴퓨터는 SAVE-3220, SAVE-3240, SAVE-3470, SAVE-3570, SAVE-3770 이상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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